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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b-ide

최상의 사회의 실현

작성자:Real Is
최상의 사회는 최상의 개인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한 사회는외관상 모든 부분에 서열이 있다.

장이 있으면 말단이 있는 것이 이치다.

성을 쌓는 사람이 있고 성위에서 지키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한 사회가 최상으로 되고 또 각 개인이 최상의 개인이 되어 살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이 시작된다.

간단히 사회에는 왕과 노예, 죄수, 병자, 거지,,이런 여러 상태가 있는데

이들 모두를 어떻게 최상으로 만들고 나아가 최상의 사회가 되게 만들것인가가

고민일 때,,

가장 먼저 무엇이 진정한 최상인가 부터 판단을 시작해야 한다..



///

우선 제 3자의 입장에서 ( 그 당사자가 아닌 상태에서 ) 그저 여러 상태를 판단한다면,
당연히 왕이 최상이다. 거지보다는 왕이 낫다. 이렇게 그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당사자들이라면 이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 경우는각자 자신의 입장에서다른 판단기준이 작용한다..

즉, 내가 지금 이 지위에서 행복한가 안 한가가 중요하게 된다.

그래서 불행한 왕자는 거지를 희망하고
불행한 거지는 왕자를 희망하는 상태가 만들어진다..



사실 행복이 중요하므로
이 내용을 앞에겹쳐 넣어서 판단하게 되면

행복한 왕이 불행한 왕보다 낫다고 하게 되고,

거지 가운데에서는 행복한 거지가 불행한 거지보다 낫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제 문제를 섞어서
행복한 왕과 행복한 거지는 누가 더 나은가..의 문제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이 경우에 왕은 왕이기도 하고 행복도 하므로 당연히
행복한 왕이 행복한 거지보다 낫다고 판단하기 쉽다.

그러나 정말 행복만이 기준이라면, 같이 행복하다는데
왜 한쪽이 더 낫다고 해야 할 것인가? 그래서 사실은 같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굳이 나머지 요소를 다시 사용한다면
차라리, 같은 행복을 얻는데 비용을 적게 들이고 그것을 얻은 거지가 낫다고 해야 한다..


그런데도 대부분 왕이 거지보다 낫다고 보는 것은
누구의 판단이고 무엇때문에 그러한가하면,
이 왕의 상태를 다른 이들이 보기에 좋고 또 원한다는 것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것은 그 이유가 다시 또 행복으로 돌아간다.
즉 사실은 왕이면 더 행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가 이런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이 두 경우에서행복이 앞에서 다성취되었다고 보았으므로
행복을 두번 사용할 수 없고 사용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얻은 행복은 같지만 단지 그 들인 희생이나 비용을 따져 평가한다면
차라리행복을 얻는데 비싼 댓가를 치룬 왕이 거지보다도 못한 결과가 된다고 말해야 되는
이상한? 결론이 된다.


하지만,최상의 기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자신이 행복하다는 점은 같은데,
이제 그 과정이나 결과에서 다른 이를 행복하게 누가 더 많이 만들어 줄 수 있는가를 문제삼을 수 있다.

바로 이관점에서
같이 행복한 두 다른 경우들 사이에서 누가 더 낫고 못함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판단의 입장에서는
왕의 길과 거지의 길에서 누가 더 나은가를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게 된다.


단지그 형태와 관계없이 실제로 누가 더 많은 이를 오래 행복하게 해주면서 자신이 행복했는가를
다시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살피면
거지의 형태에서 최상에 이른 대표적인 경우가 예수나 부처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왕의 형태에서 최상에 이른 경우를 여러 현제 성왕의 경우를 들 수 있다.



///

최상의 사회를 최상의 개인이 이루게 하는데 있어서 이 대목에서 앞의 어려운 문제가 풀리게 된다.
앞에서 한 사회는 여러 상태 여러 계층이 있어서 이 한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을 모두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졌지만,

앞과 같이 접근하니, 누구나 최상의 개인으로 만들고 동시에 최상의 사회도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다.



///

사실은 앞까지가, doctr 님의 글의 골격이기도 하다.

여기에 다시 소개하는 것은 다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누군가 어떤 다른 이를 최상으로 만들고자 원할 때
자신의 희망 자신의 계획으로 너무 앞질러 상대에게 요구하고 이끌어서 강제로 그 상태로
만들고 싶어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속이 상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런데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이 최상인가에 대해 올바로 판단한 것인가,,,


그 다음은 그렇게 다른 이를 만드는 데 사용하고자 한 방안이 올바르고 효과적인가..이다.


///

여기서 두 가지 방안을 먼저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이치에 닿던 닿지 않던,,자신이 이끌고자 하는 다른 이와

호흡을 맞추고 입장과 감정을 같이해서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같이 일을 바라보고 같은 마음을 갖고

그러면서 상대를 사랑하고 상대의 말을 오래 들어 주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이 과정을 생략하고,,자신의 상대에 대한 희망부터 무조건 제시하고 그 장단점만을 이치로 설득시키려

나서기 쉽다..

대부분 상대가 거부하고 반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저 상대의 입장에 동조해서 들어주는 것을 오래 참고 해야 한다는 것은

마치 말을 타고자 하는 이가 말과 같이 지내는 것을 오래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자신이 말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을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끌고 가기 위해서다..


자신이 상대에게 원하는 내용으로 상대가 최상이 되는 상태를 자신이 바라보면서도,,

또한편 자신은 상대와같은 입장이 되어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가를 오래 관찰하는 것을 잘 하지 않으면

그 이후는 하나도 가능하게 되지 않는다.

무엇이 되는가 하면 자신은 외치고,,,,상대는 상대대로 따로 행동하는 상태가 된다..

( 이 경우 정말 외치는 자신이 답답해지면 상대에게 요구한 일을 스스로 자신이 다 해야만 된다...)

///


만일 앞의 상태에 잘 도달했다면,,

두 번째는 이후 자신이 원하는 희망의 모습으로 상대를 보고 대우하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두 방안을 기초로 상대를 대하면 나머지 상대를 정말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상태로 이끌어갈

나머지 필요한 가지가지 수단과 방안이 이를 바탕으로모두 하나하나 갖추어 지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대하는 그 상대가 코끼리이거나 사자거나 호랑이거나공룡이더라도
자신은 그상대를 이끌어 원하는 방향으로 데리고 갈 수가 있다...

///


어떤 한 사회의 지도자가

그 사회 전체를 이끌어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고자 원할 때에도

이 방안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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