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un To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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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과 최선의 원리-나는 가수다.
○ 최선이 필요하지 경쟁[다툴경,싸울쟁]과 긴장까지는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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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프로그램에 대해 인터넷에서 기사는 봤는데, 프로그램은 최근에야 직접 봤다.
지루해서 보다 돌렸지만,
그 프로그램이 무엇이 문제인지는 쉽게 알수 있었다.
노래는 잘 부르는데 이들이 즐거워하지 않고
떨고 긴장하고 그러는 가운데 뽑아내는 소리
그리고 노래 보다는 그 프로가수들이 걱정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즐기는 일종의 사회적 새디스트 형 프로그램인 것 같다.
프로그램 취지가
현대 사회에 만연한 경쟁의 요소를 이미 프로로 활동하는 직업 가수들에게 적용해 경쟁시키고
탈락시키는 프로그램인데
시청자입장에서는 이 프로가수들이 긴장하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오히려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과거 검투사들이 어리나(원형경기장)에서 서로 경쟁하며 죽어갈 때
관객들은 환호하는 심리를 여기서도 엿보는 것 같다.
원래 가수는 그런 경쟁이 아니더라도
이미 대중을 대상으로 놓고 누가 더 인기가 많은가 최선을 다해 경쟁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다시 이 경쟁에서 프로페셔날한 지위에 있는 가수를 다시
음대 입학시험장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놓고 경쟁시켜 누군가를 탈락시킨다는 것이
참석한 가수들은 한 곡 한 곡 긴장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 긴장의 이유는 심사가 장난도 아니고
무슨 이유든 여하튼 떨어지면 당사자는 창피하지 않겠는가..
내가 가수인데 가수들의 경쟁 심사에서 떨어진 것이다...우~~씨.
그러나 덕분에 시청자는 이미 프로인 가수들이 다시 최선을 다해
쥐어짜는 장면을 보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최선의 실력을 기울여 최선의 품질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단지 가수들에게만 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요구되는 것이기도 하다.
어학을 담당하는 교수나, 음악을 담당하는 교수나,,,
판사나 검사 변호사 의사 등등도 마찬가지다.
아마 10 년 경력을 채운 이들에게 다시 자격시험과 같은 코스를 하나
만들어 경쟁해서 일부는 떨어뜨린다면,
역시 다 마찬가지로 긴장할 것이다.
군장교들은 장성 승진시 체력 시험을 보기도 한다는데,
이들도 마찬가지로 긴장하고 몇몇은
너무 열중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는 소식이다.
마치 체력장 시험에 몇몇 학생들이 숨지던 과거 입학시험과도 비슷하다.
○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모두가 다른 이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고
최선을 다할 때 그것을 보고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는 점이다.
○ 그러나 무엇이 빠져있기에 현실사회는 삭막하게 변하는가.
거기에 그 경쟁에 참여하는 이가 즐거움을 느끼고
무언가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기에 그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그런 가운데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단지 원형 경기장안에 살기위해 누군가는 죽여야 하는 노예 검투사를 몰아 놓고
그 가운데 몇은 죽으니,
이 경쟁에서 승자가 되라.
승자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논리는
이미 우리가 치열한 경쟁 사회 곳곳에서 보는 논리다.
물론 그런 이유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사회 곳곳에서 본다.
그러나 누군가 소질이 있어서 정말 그것이 즐거워서 오래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고
보람을 느끼고
당사자도 즐겁고
그런 가운데 최선의 결과를 이루게 되고
그 모습을 보고
보는 이도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는 감동을 더 느낄 수 있는데
새디스트 처럼 노예 검투사들이 서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쟁속의 긴장을
보며 우리는 감동을 느낀다니 약간 안타깝다.
무엇이 우리에게 부족한가..
무엇이 문제인가.
겉으로야 경쟁자들 상호간에
예절을 지키고 배려를 하고 서로 사랑스런 덕담을 나누지만,
마음 속으로 실질적으로
내가 누군가를 이겨야만 한다.
최소한 나는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그러니 있는 힘 없는 힘 다짜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최상이다는 논리속에서
긴장하고
그런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다하게 하는 구조이다.
그렇다면 그 전에는 거두리라 예상되는 음반 수입이 적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그런 경쟁이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을 뚫고 나온 승자나 패자나
모두 힘겨워 한다.
즐겁지도 않다.
당사자들이
정말 즐거워서 한 것이 아니고
고통 속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살아 왔고
오늘도 그렇게 산다.
그것 뿐이다.
그러나 어떤 가수는 다음과 같이 부른다.
나 할일없이 산다..신난다.
그러나 노래는 잘 부른다..
내 마음에 드는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 가사가 무언가를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같다.
오늘날 전문 기획사가 제조하여 만들어 낸 가수들은
각 부분에서 최고로 무언가 잘하는 이들을
다시 모아 오래 훈련시켜 그렇게 노래와 춤을 공연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실력이 세계를 감동시킨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들이 노예 계약에 묶인
가여운 노예들이란다.
그러나 부르는 노래는 듣기에 신난다.
마치 운동선수가 각고의 훈련 끝에 금메달을 따고 오듯
우리를 신나게 하고
당사자는 고통스럽지만 빠져 나올 길이 없어서
계속 그렇게 최선을 다해야 하고
그렇게 예술 분야에서도 전문 선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여하튼 1등을 하고 세계가 다 알아주고 좋기만 한데 왜 문제인가..
생각해보면 그 1등이 세계 꼴등의 무명가수가
즐겁게 노래 부르고 모여있는 관중을 즐겁게 하는 것과는 의미가 다르다.
그들은 돈,,,에 서로 얽혀 최선을 다하고
희생을 치루고 그 희생을 뺀 수입에 목말라 하고 있다.
실질이 그렇다.
외관은 화려한데 그 실질적 의미가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예계약서가 체결되고
자유가 찾아질 때까지 허덕여야 하고
고통을 감내해야 하고
그로 인한 수익으로 노예주인은 엄청 고수익을 올리고 그렇다.
그리고 그 1등이 우리나 그 당사자에게 주는 의미가
고통에서의 탈출 ~의 의미 뿐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곰 훈련시켜 곰도 좋고
훈련사도 돈을 많이 번다지만,
그것이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바로 서로가 가학적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좋다 좋다 하는 것뿐이다.
너의 고통이 결국 나에게 최고의 품질을 보여주게 만들고
그리고 난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 물론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최선이 어떤 동기에서 어떤 목적에서 나온 것이고
그래서 그 결과 최선의 결과가 얻어졌고
그것이 그 당사자와 사회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가 더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은 다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최선이 각 당사자에게 고통의 의미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교육분야에서 이미 이 경쟁에 지치고 시들어 버린 이나.
그 경쟁을 뚫고 승승장구하는 이나
내 눈에는 모두 어리나에서 서로를 적대적으로 보고
경쟁하는 굶주린 이리떼들처럼 보이는 것은
왜 인가?
그들이 승리후에도 그렇고
패배시에도 그렇고
그런 심성으로 평생 삶을 살아가면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머물러야 하는가.
이것이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내세워야 하는가..
그리고 이제 그것도 부족해서,
이미 알아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마저
다시 불러 모아
그 경쟁의 시범을 보여주어야 하는가..
● 인기가도를 달리는 이 프로그램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부분은 '반면' 교사라고 본다.
우리 모두가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제 그 고통을 조금씩 즐기고 사는 모습을
반면 교사로부터 얻어가야 한다고 본다.
노래는 즐거운 것인데 본래 즐겁고 흥겨운 것인데
이들은 이것 하나 부르는 것이 힘들고 괴롭다.
어떤가. 우습지 않는가.
이들이 모습이
주 객이 전도되고
목적과 수단이 뒤바뀌어진 채
살아온 세월
이 모습을 본들 어떠하리..저 모습을 본들 어떠하리..
그런 가운데 우리는 이미 그들이 최고들이라고 보는데도
다시 최고가 되기 위해 -아마 심사에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
힘들고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다시 즐긴다.
그 노래가 정말 잘 부른 것이겠지만,
그냥 잘 부른 노래라는 것 이외에
그 속에 그런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의미나 경쟁의 원리는
내가 당사자가 아닌한
남들이 고통스럽든 고통스럽지 않든
내게 최고의 최선의 품질을 보여주게 하는
원리이다.
>>> 그래서 씁슬한 것이다...
뒤바뀌어서 살아온 세상
즐거운 노래를 고통스럽게 부른 들 어떠하리..
그렇게 따지면 뒤바뀌져지 않은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 {최초 주제도입으로 의문제기- 논의할 주제를 처음 제시 하는 부분}
○ {간단한 결론제시-함축적 결론,격언적 제시, 부분}
▼ {독자나 상대방 입장에서 주제가 도출되는 내용}
▽ {독자나 상대방 입장에서 주제가 도출되는 자세한 과정 내용}
▲ {주제 결론의 객관적인 장단점}
△ {사례나 비유 이야기 형식의 글}
■ {주제에 대한 부가적 설명 도입}
□ {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실질적 내용}
★ {논증 또는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
☆ {실질적 논증 부분}
∴ {최종 결론}
[자세한설명] {백과사전이나 일반 논문 내용} [설명끝]
[주석] {인용한 책 참고 논문 등} [주석끝]
™[작성자]™ Mun Tokyun
◑[작성일]◐ 2011-09-화-26-[39weeks 269 days]-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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