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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b-gov-0001-세계정복과 통일-003

사실 세계정복과 통일조국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초 역사지식이 필요하다.

수많은 전쟁에서 실제로 광대한 영역을 차지하고 다스리던 이들이

어떻게 상대를 물리치고 수백년 또는 수천년 그 체제를

유지해나갔는가에 대해

살펴서

그 장점을 취하고

그 단점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또 실제로 우리가 그런 역량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스스로 검토해

부족한 것은 만들어 내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먼 형제들은 역사상 다 한번 씩

엄청난 사고를 일으켰다.


오늘날 우리는 이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만,

우리라고 생각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1대 친가족만 우리라거나

아니면 한 동네에서 같이 자란 친구들만 우리라거나

말하기도 하지만,

형제들이 말을 타고 다니다,

사정이 생겨

서로 방향을 달리하고 떠난 다음,

이후 서로가 서로를 다시는 못만나고 살게 되는 경우는

허다하다. 

교통수단이 훨씬 발달된 오늘날에도

사정이 그러한데,

과거는 더욱 그러하다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멀리 따로 떨어져 살지만,

우리가 형제였었다는 것은

몇가지 징표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
시퍼렇게 매를 맞고

뛰쳐나온 듯한 몽고반점의 흔적이라던지,

말을 할 때
개념을 배열해 나열하는 순서의 공통성이라던지,

그러나 여기서 이런 몇가지 징표로

새로운 편협한 국수적 사상을 만들어 내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실제 제국을 건설하기 전까지는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아주 변방에서,

모두 야만인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 미미한 문명을 의지하며

미미한 존재로 살던 집단들이라는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안돼 라고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과거를 보고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살라고 말하고 싶다.


이들 형제들이 일을 벌일 때마다,

꼭 우리에게 동의를 구하고자 찾아오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가 반대하면,

꼭 우리 세간을 다 부셔놓고는

강제 승락을 하게 만들고,

그 다음 우리의 딸들을

매번 자신의 아들들과

혼인시켜 살게 하기 위해

분주했다는 과거를 보면


한편으로는 씁슬함을 넘어

슬픔과 억울함이 치솟을 뿐 아니라

화가 솟구치기도하기는 하지만,


또 한편 알고보면

그렇게 좋아한다는 데,

짜증만 내기도 힘들고,

어차피 지나가 다시 되담을 수도 없는

엎지러진 물처럼 되어버린 상태라

계속 과거만 바라보고 울쌍으로 나날을 보내기도 힘들고,

그런 역사관계라,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웃 일본은 천왕부터 시작해서

평범한 시민들까지,

몽고나 청나라를 세운 여진족들도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사실은 오래전에 우리와 함께 지내던

먼 형제다.


그러나

바로 엊그제 같은 과거에

그 형제로부터

심하게 얻어맞고
때리고 뺏기고 한 처지라,

사실 뒷통수도 서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었고,,


지금은 서로 왕래는 하지만,

마음 속 깊이에는

조금 불편한 감정을 서로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사이이기는 하지만,


에,,,

중요한 포인트는

여하튼 가능성이 모두 다 없다고 포기하거나

방관하려 할 때,


혼자라도

가능성을 대비하여

거북선 설계도를 열심히 그려대던

이순신 장군님을 생각해서라도,


혼자 낙서장에라도 열심히

가지가지 가능성을 찾고

상상을 펼쳐주기를 당부하면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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