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고교내신 제도를 절대평가로 바꾼다고 한다.
교육부는 그 취지를 학생들의 창의력 인성개발에 두는 것 같다.
그러나 교육부의 이런 정책변경은
그 변경으로 예상되고 우려되는 모든 문제를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가장 도덕적으로 합리적으로 행할 때,
그 목적이 실현되는 경우를 예정하고 제도를 바꾸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즉 학생은 정말 창의력 인성을 개발하는 교육을 받고, 선생님은 학생들의 수준을 잘 평가해 등급을 평가해주고
대학은 정말 공정하게 이를 반영해주는 ,,,
이처럼 모든 사회구성원이 양심적으로 건전하게 행위할 때
그래서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이 제대로 평가된다고 가정하고
그런 가운데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이 제도변경의 취지가 올바로 살아나기능을 해주길 바라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실제로어떨까.
쉽게 예상하건대,
아마 일류대를 지망할 정도의 수준의 학생은 모두 A 등급을 받고
내신제가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한 학교의 전 학생이 모두 1등급을 받는 경우도 가능할 것이다.
몇몇 특목고나 자율고에서는 실제 그런 취지로 이 제도를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다.
학교간의 입시경쟁과정에서, 모두 1등급을 주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한데
그런데도 어떤 선생님이 어떤 학생에게 그렇게 주지 않는다면,
아마 그 학생은 아주 특수한 문제학생일지도 모른다.
○ 문제는 이 내신제가 공교롭게 특목고 자율고 강남의 특수 학군 등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이 한 학교에 모여 있는 학교들에게 유리하다는 점이다.
사실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평가받기에, 다른 학교에서 공부한다면, 내신 1등급을 받을 수도 있는 학생이 내신 하위 등급을 받는 사태에 처하면, 몹시 원망스런 제도가 이 내신제도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가 개선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에서 우수한 일부 학생이 피해를 보던 과거의 내신제의 문제가
시정된 것 아닌가..그래서 환영할 만 한 것 아닌가..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런데 생각해보자..절대평가가 거두려는 수준의 평가는 사실 또 다른 시험 수능에서 이미 행하고 있다.
만일 절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그 수준을 평가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수능이란 시험이 이미 기능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제점을 보자.
우수 학생이 한 학교 한 지역에 몰려 있는 것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가..
학교나 학생 입장에서는 그것이 교육의 수월화에 도움된다고 말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즉 선생님이 같은 수준의 학생을 모아 놓고 가르치기 때문에 훨씬 수업하기가 쉽고
학생들도 또 그런 효과를 얻는 점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 뿐이다.
그에 반해우수 학생이 특수학교에서만 배출되는 것은
나중에 사회적으로 큰 독이 된다고 이미 이전 글에서 경고한 바 있다.
왜 그런가,
예를 들어 판사나 행정공무원 국회의원 검사 변호사 의사가 한 학교 출신으로만40 % 60% 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게 가정하면, 그것이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에게는 사회를 살아가는데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볼 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사실 그 학교가 사회에서 치유곤란한 강력한암 세포를 다량 배양한역할을 한 것 뿐이다.
일전에도 이런 문제점을경고한 바 있다.
이미 법조계에서는 그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http://blog.paran.com/society007/44650493)
정말 모든 법조인이 한 학교 출신으로 구성되는 현실이 아무 문제가 없고 좋다고 생각한다면,
지금과 같이 우수한 학생들이 몇몇 특목고나 자율고에 집중되는 것을
박수치고 좋아하면 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과거 일류고의 병페는 사회의 암적 역할을 할 뿐 만 아니라 그 학교 출신 학생들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한마디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비정상적인 상황을 그 학생이나 교육자나 모두 정상적인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사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면
우수한 학생을 전국 고루고루 흩어지게 해서 서로 섞이게 해주어야 한다고 보게 된다.
우수한 학생은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과 섞여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생각도 읽고 서로 친하고 그런 가운데 올바른 인성이 함양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는 우수한 학생이 특수 학교 몇몇에 몰려 있는 것이 문제이지,
일반 학교에 고루고루 흩어져서 교육을 받는 것이 문제는 아닌 것이다.
○ 우수한 학생이 성적이 뛰어나지만 내신제로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것은,, 그가 수능성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이익과 상쇄시킬 수 있는 문제다.
또 내신제로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이 일반고로 분산 진학하게 되면,
그것이 결국 암세포가 되가는 그 학교의 문제를 마사지로 고루고루 풀어주는 효과를 갖는 것이다.
○ 결국 원래 고교 평준화가 거두고자 한 목표를 내신제가 거두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우수한 학생이 몇몇 일류고에 집중하고 모이면 결국 사회에서는 앞으로 내내
그러잖아도 학연 지연으로 문제많은 한국사회에 또 다른 암적 세포로
그들이 커나가는 것이 되어 몹시 우려된다고 보는 것이다.
● 만일 교육의 수월화,,즉 같은 수준의 학생들이 모여 교육받는 것이 교육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다른 방안을 찾을 수가 있다.
즉 수준별 학습이 방과후 가능하도록 인터넷 강좌를 열어준다던지,
학교 내에서 이동수업을 한다던지,,,
그 정도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일류 특목고, 자율고, 심지어 강남학군의 편중 문제를
더 편중시키고 수월하게 제도를 바꿔주려는 것은
결국 장관의 입장이 결국 그런 입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본다..
평준화가 처음 시행되던 때 왜 그간의 제도에서
갑자기 평준화로 바꿔 시행하게 되었는지, 정책결정자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다시 들여다 봐야 한다고 본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11219/42714921/1
[신나는 공부]내신 절대평가,특목고 가볼까?
교육부는 그 취지를 학생들의 창의력 인성개발에 두는 것 같다.
그러나 교육부의 이런 정책변경은
그 변경으로 예상되고 우려되는 모든 문제를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가장 도덕적으로 합리적으로 행할 때,
그 목적이 실현되는 경우를 예정하고 제도를 바꾸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즉 학생은 정말 창의력 인성을 개발하는 교육을 받고, 선생님은 학생들의 수준을 잘 평가해 등급을 평가해주고
대학은 정말 공정하게 이를 반영해주는 ,,,
이처럼 모든 사회구성원이 양심적으로 건전하게 행위할 때
그래서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이 제대로 평가된다고 가정하고
그런 가운데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이 제도변경의 취지가 올바로 살아나기능을 해주길 바라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실제로어떨까.
쉽게 예상하건대,
아마 일류대를 지망할 정도의 수준의 학생은 모두 A 등급을 받고
내신제가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한 학교의 전 학생이 모두 1등급을 받는 경우도 가능할 것이다.
몇몇 특목고나 자율고에서는 실제 그런 취지로 이 제도를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다.
학교간의 입시경쟁과정에서, 모두 1등급을 주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한데
그런데도 어떤 선생님이 어떤 학생에게 그렇게 주지 않는다면,
아마 그 학생은 아주 특수한 문제학생일지도 모른다.
○ 문제는 이 내신제가 공교롭게 특목고 자율고 강남의 특수 학군 등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이 한 학교에 모여 있는 학교들에게 유리하다는 점이다.
사실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평가받기에, 다른 학교에서 공부한다면, 내신 1등급을 받을 수도 있는 학생이 내신 하위 등급을 받는 사태에 처하면, 몹시 원망스런 제도가 이 내신제도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가 개선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에서 우수한 일부 학생이 피해를 보던 과거의 내신제의 문제가
시정된 것 아닌가..그래서 환영할 만 한 것 아닌가..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런데 생각해보자..절대평가가 거두려는 수준의 평가는 사실 또 다른 시험 수능에서 이미 행하고 있다.
만일 절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그 수준을 평가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수능이란 시험이 이미 기능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제점을 보자.
우수 학생이 한 학교 한 지역에 몰려 있는 것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가..
학교나 학생 입장에서는 그것이 교육의 수월화에 도움된다고 말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즉 선생님이 같은 수준의 학생을 모아 놓고 가르치기 때문에 훨씬 수업하기가 쉽고
학생들도 또 그런 효과를 얻는 점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 뿐이다.
그에 반해우수 학생이 특수학교에서만 배출되는 것은
나중에 사회적으로 큰 독이 된다고 이미 이전 글에서 경고한 바 있다.
왜 그런가,
예를 들어 판사나 행정공무원 국회의원 검사 변호사 의사가 한 학교 출신으로만40 % 60% 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게 가정하면, 그것이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에게는 사회를 살아가는데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볼 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사실 그 학교가 사회에서 치유곤란한 강력한암 세포를 다량 배양한역할을 한 것 뿐이다.
일전에도 이런 문제점을경고한 바 있다.
이미 법조계에서는 그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http://blog.paran.com/society007/44650493)
정말 모든 법조인이 한 학교 출신으로 구성되는 현실이 아무 문제가 없고 좋다고 생각한다면,
지금과 같이 우수한 학생들이 몇몇 특목고나 자율고에 집중되는 것을
박수치고 좋아하면 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과거 일류고의 병페는 사회의 암적 역할을 할 뿐 만 아니라 그 학교 출신 학생들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한마디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비정상적인 상황을 그 학생이나 교육자나 모두 정상적인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사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면
우수한 학생을 전국 고루고루 흩어지게 해서 서로 섞이게 해주어야 한다고 보게 된다.
우수한 학생은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과 섞여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생각도 읽고 서로 친하고 그런 가운데 올바른 인성이 함양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는 우수한 학생이 특수 학교 몇몇에 몰려 있는 것이 문제이지,
일반 학교에 고루고루 흩어져서 교육을 받는 것이 문제는 아닌 것이다.
○ 우수한 학생이 성적이 뛰어나지만 내신제로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것은,, 그가 수능성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이익과 상쇄시킬 수 있는 문제다.
또 내신제로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이 일반고로 분산 진학하게 되면,
그것이 결국 암세포가 되가는 그 학교의 문제를 마사지로 고루고루 풀어주는 효과를 갖는 것이다.
○ 결국 원래 고교 평준화가 거두고자 한 목표를 내신제가 거두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우수한 학생이 몇몇 일류고에 집중하고 모이면 결국 사회에서는 앞으로 내내
그러잖아도 학연 지연으로 문제많은 한국사회에 또 다른 암적 세포로
그들이 커나가는 것이 되어 몹시 우려된다고 보는 것이다.
● 만일 교육의 수월화,,즉 같은 수준의 학생들이 모여 교육받는 것이 교육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다른 방안을 찾을 수가 있다.
즉 수준별 학습이 방과후 가능하도록 인터넷 강좌를 열어준다던지,
학교 내에서 이동수업을 한다던지,,,
그 정도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일류 특목고, 자율고, 심지어 강남학군의 편중 문제를
더 편중시키고 수월하게 제도를 바꿔주려는 것은
결국 장관의 입장이 결국 그런 입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본다..
평준화가 처음 시행되던 때 왜 그간의 제도에서
갑자기 평준화로 바꿔 시행하게 되었는지, 정책결정자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다시 들여다 봐야 한다고 본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11219/42714921/1
[신나는 공부]내신 절대평가,특목고 가볼까?
기사입력 2011-12-20 03:00:00 기사수정 2011-12-20 03:00:00
2014학년도부터 중고교 내신 절대평가제 실시… 성적만 좋으면 누구나 ‘A’ 가능
특목고 대입 내신 불리함 사라져… 하지만 ‘무조건 특목고 行’은 독 될수도....
시사서울: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45
9개 시·도 교육감, "고교 절대평가 지지"
2011년 12월 17일 (토) 21:30:54 권희진 기자 ynym123@naver.com
[시사서울=권희진 기자]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중 보수성향의 9개 시·도 교육감이 교과부의 고등학교 절대평가 전환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특목고 대입 내신 불리함 사라져… 하지만 ‘무조건 특목고 行’은 독 될수도....
시사서울: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45
9개 시·도 교육감, "고교 절대평가 지지"
2011년 12월 17일 (토) 21:30:54 권희진 기자 ynym123@naver.com
[시사서울=권희진 기자]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중 보수성향의 9개 시·도 교육감이 교과부의 고등학교 절대평가 전환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9개 시·도 교육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현행 석차 9등급제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며 "교육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서는 절대평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WEB: http://blog.paran.com/society007/46362874
WEB: http://blog.paran.com/society007/46362874